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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청년단 X 성북올스타즈 3기

<여기가 나의 무대다>

성북올스타즈 3기 X 극단 청년단

극단 청년단은 2022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신작으로 루카스 나스(Lucas Hnath)의 <얇은 경계(The Thin Place)>를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공공 프로그램으로, 성북올스타즈 3기와 함께 <여기가 나의 무대다>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두 편의 희곡을 선정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성북 올스타즈"는 극단 청년단이 2017년~2018년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상주단체를 진행하며 만들었던 시민 예술가 팀의 이름입니다.
극단 청년단과 미아리고개예술극장은 공공 프로그램에서 늘 비-예술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상황에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성북은" 공연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특수한 상황 속에 많은 공연예술가들이 자신의 의자와는 상관없이 쉼의 상태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성북올스타즈 3기는 "예술가도 시민" 이라는 개념을 적용해, 다양한 이유로 잠시 쉼의 상태를 보내고 있는 공연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최종적으로 5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발화하는 워크숍과 작품선정 및 연습을 거쳐 선정 된 두 편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월트 맥고(Walt Mcgough) 작, 정지수 연출
<싹쓸이(Clean Sweep)>
출연 _ 강이슬, 안경호

고재귀 작, 양정현 연출
<우리들 눈동자가 하는 일>
출연 _ 강이슬, 노독립, 정재호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진행됩니다.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 12월 4일 일요일
평일 20시, 주말 15시
​@미아리고개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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