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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올해의 아르코 파트너 BEST & FIRST

연극 [크리스천스(Christians)]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2018. 9. 27 - 10. 7

폴 목사 _ 배우 박지일

조슈아 목사 _ 배우 김상보

엘리자베스(목사 아내) _ 배우 박미현

제이(장로) _ 배우 손진환

제니(성도) _ 배우 박수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아르코 파트너 _ 민새롬 연출[BEST&FIRST] 연극 <크리스천스(Christians)>

 

당신의 믿음은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belief?)​

​시놉시스

아주 작은 개척교회로 시작해서 20년 만에 수천 명의 성도를 거느린 대형교회로 성장한 한 교회. 이 교회의 담임목사인 폴은 교회의 외적 성장에 걸맞은 내적 성장을 위해서 필요하리라 생각하는 변화를 제안한다.

보이지 않는 “믿음”에 관한 뜨거운 논쟁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미국 출신의 젊은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의 작품 <크리스천스>가 민새롬 연출과 만나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연극<크리스천스>는 미국의 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자신이 얻은 신앙적 깨달음에 대해 설교한 후, 그 설교가 교회에 야기하는 논란과 파장을 독특한 형태의 무대 문법으로 보여준다. 작품은 종교적 믿음을 둘러싼 갈등을 소재로,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믿음’의 문제에 대한 첨예한 사유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개성 강한 무대언어를 선보여온 민새롬 연출

극단 청년단의 대표로 국내 공연계에 개성 강한 무대 언어를 선보여 오고 있는 연출가 민새롬이 연출을 맡는다. 민새롬은 <요정의 왕>, <머나먼 이웃>, <미사여구없이>, <전방인간>외 다수의 작품을 연출하였으며, “스탭 프로덕션”이라는 프로덕션 형태로 국내 연극계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탄탄한 연기력의 명품 배우들이 선보이는 무대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출연작마다 탁월한 인물 해석을 선보여온 배우 박지일이 지적이며 열정 넘치는 목사 폴 역으로 분한다. <세일즈맨의 죽음>의 윌리역으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중견배우 손진환은 장로 제이 역할로 출연한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배우 박미현과 배우 박수민이 각각, 목사 폴의 부인 엘리자베스와 교인 제니 역으로 오랜만에 연극 관객을 찾는다. 부목사 조슈아 역에는 최근 극단 여행자 신작들의 주역을 맡아왔던 떠오르는 신예배우 김상보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중견/신진 출연진 외에도 20인의 시민 성가대가 출연하여 연극에 리얼리티와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혜성같이 등장한 미국의 가장 신선한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진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는 동세대 미국 극작가들 중 가장 강렬한 목소리를 내는 작가라고 평가 받고 있다. ‘베스트 앤 퍼스트’로 국내 무대에 처음 오르는 본 작품과 <레드 스피도>로 Obie Awards 극작가 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본 작품으로 Outer Critics Circle Awards에서 최고의 OFF-브로드웨이 신작 상을 수상했으며, 퓰리처 상 희곡 부문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극 <크리스천스>는 그의 가장 날카로운 작품이라고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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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Staff

작가_루카스 네이스(Lucas Hnath)

출연_박지일, 손진환, 박미현, 박수민, 김상보

 

연출_민새롬

번역/드라마터그_정지수

조연출_양정현

무대디자인_오태훈

조명디자인_노명준

영상디자인_김성하

음악_김정용

지휘/연주_손승희

사운드디자인_정혜수

분장디자인_장경숙

의상디자인_도연

무대감독_한희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taff

극장 운영부_장계환

[BEST&FIRST] 총괄 프로듀서_정재은

[BEST&FIRST] AD_이경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대감독_유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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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주최_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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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글

<크리스천스(The christians)>의 작가 루카스 네이스(Lucas Hnath)는 한 인터뷰에서 극작의 동기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회상합니다.

 

“돌아보면 종교, 기독교를 주제로 삼은 작품들 중에 과연 비판적이지 않은 관점에서 이를 다루는 작품이 있었나?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믿음, 그 자체’에 대해 이해해보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작품 말이다.”

 

이 연극은 종교와 그 종교에 속한 공동체를 ‘대상화’하지 않으려는 노력에서 출발합니다. “저 사람들은 그냥 저런 사람들이니까” 라는 타성의 구분법을 잠시 접고, 관객으로 하여금 교회라는 건물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인간’의 믿음을 치열하게 이해해보자는 탐구서 같은 작품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다섯 명의 입장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데 –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공동체라도 그러하듯이 – 이 복잡한 입장과 관계 안에서 서로를 이해시키고 설득해 내기 위해 ‘질문’하고 ‘고백’합니다. ‘자기고백’과도 같은 이 설전과 토론에 동참하는 인물들의 입장과 태도가 지금 현재 우리가 각자 삶의 영역에 속한 공동체,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겪는 혼란과 한계, 그리고 우리 자신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단초가 되었으면 합니다. 

관객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리더의 입장 또는 공동체 구성원의 입장, 아니면 가족 구성원의 입장에서 이야기에 동참할 수 있을 겁니다. 누구의 입장에서 이 연극에 동참하더라도, 이 연극이 어떤 숭고함에 대한 갈증을 환기시켜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안에 켜켜히 쌓여 있는 타는 갈증말입니다. 종교는, 그것이 비단 종교의 형태가 아니라 어떤 신념을 공유하고 있는 "공동체"라고 한다면, ‘건물’, ‘조직’만이 실체일 수 없습니다. 그 목적이 실체일 수 없습니다. 그 한계와 모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질문을 추구하는 구성원들이, 그들의 혼돈과 질문이 그 ‘숭고함’의 실체가 아닐까요. 

당신의 믿음은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belief?)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올해의 아르코 파트너

BEST&FIRST

민새롬 연출

연극 <크리스천스>

2018. 9. 27 - 10. 7

평일 20시 / 주말 5시

(10월1일 월요일 공연없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문의

02-3668-00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매하기

​(인터파크)

* 인터파크 비가입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아르코 콜센터 예매
02-3668-0007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고객지원센터)


운영: 화~일 10시~19시,

점심시간 12시~13시, 월 쉼

© Theater Troupe Cheongnyeonda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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